우리는 창의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창의적 사고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창의력은 유전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학습과 습관을 통해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다. 창의력은 스킬이다. 잠재된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 그리고 적절한 환경이 요구된다.
우리가 창의력에 목을 매는 까닭은?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한다 -논어-
출중한 업적을 가지고 가장 생존력이 강한 사람은 맡은 일과 창의력이 뒤섞여 구별이 가지 않는 무경계 인간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책은 창의력을 계발하는 최고의 도구!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한 번의 인생을 살지만 책을 읽는 사람은 여러 번의 인생을 삽니다 - 체코 출생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
창의력을 키우려면 우선 양질의 폭넓은 지식을 흡수해야 한다.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책 보다 더 좋은 도구는 없다. 창의력으로 똘똘 뭉친 리더가 되려면 무엇보다 책을 가까이하는 reader 가 되어야 한다. 독서는 아는 만큼 보이게 해 주는 창의력으로 가는 위대한 길잡이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철학자 데카르트
글쓰기는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노동이다. 위대한 창조는 이성이 아닌 뜨거운 감성에서 나온다. 요즘 대기업에서는 글을 잘쓰는 인재들을 선호한다.
개선이 아니라 개혁을 추구해야 한다. 한때 무너져 가던 애플을 기사회생시킨 스티브 잡스의 말이다.
" 애플을 위한 해결책은 비용 절감이 아니다. 애플사에 필요한 것은 현재의 궁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방법을 혁신하는 일이다"
생각의 차이는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아래를 예를 들어보자
-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게임과 지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게임의 차이
- F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과 장학금을 타야 다음 학기 등록을 낼 수 있다는 생각의 차이
- 한끼 식사를 위해 달리는 사자와 생존을 걸고 달리는 가젤의 차이
우리는 오늘 우리의 생각이 데려다 놓은 자리에 존재합니다. 우리는 내일 우리의 생각이 데려다 놓을 자리에 존재할 것입니다. - 제임스 앨런
우리는 창조 활동이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대부분의 창조물들은 이미 존재하는 사실과 아이디어, 재능, 기술들을 벗겨 보고, 골라보고 섞어보고, 묶아보고 종합해 보는 일이라고 작가는 설명하고 있다.
"인간의 몸은 심장이 멈출 때 삶이 끝나고, 영혼은 꿈을 잃을 때 삶이 끝나며, 두뇌는 창의적 발상을 하지 못할 때 그 삶이 끝납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맘에 든 문장이다. 창의력 계발을 위하는 꾸준히 노력하여 내 안에 꿈틀거리는 꿈을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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